한국 흥행:'서울의 봄'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흥행 중인 신작 영화'서울의 봄'이 주말을 넘어 평일에도 흥행몰이를 하며 하루 30만 관객을 돌파했다.한국 영화표 통합 전산망 3에 따르면 ACK20231130001600881_01_i
개봉 중인 신작'서울의 봄'의 인기가 주말을 넘어 평일에도 식지 않아 하루 관객 30만명을 넘어섰다.

30일 영화표종합전산망에 따르면,'서울의 봄'은 전날 34만 6000여명을 동원, 72.3%의 점유율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22일 개봉한'서울의 봄'은 누적관객 271만명을 기록, 이날 중 300만명 돌파가 확실시된다.1979년 12월 12일 일어난 한국 쌍 12 군사쿠데타가 소재다.전두환 당시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장, 노태우 9 사단장 등으로 구성된 군 신생세력이 최규하 대통령의 재가를 받지 않고 병력을 동원해 군사반란을 일으킨 것이다.황정민은 극 중 전두환을 모델로 한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을, 정우성은 그에 맞서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맡았다.이 영화는 탄탄한 스토리와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새로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싱글서울'은 전날 5만 1000여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같은 날 개봉한 고이유와 신작'괴물'이 2만 5000여명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