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송락이 우결 웰메이드 커플에 합류한다

'국민 남자친구'로 떠오른 가수 에릭남은 실력 있는 걸그룹 마마무 리더 송락과 함께 가상 연애 프로그램'우리'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국민 남친으로 급부상한 가수 에릭남과 실력 있는 걸그룹 마마무 리더 송락이 가상 연애 프로그램'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새 부부가 됐다.일'우결'제작진에 따르면,"곽시양, 김소연의 뒤를 이어 에릭남과 송락이가 새 부부로 합류한다. 두 사람은 오늘 첫 촬영을 마쳤으며 조만간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실력파 듀엣의 조합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한편에서는'눈꽃 커플'의 하차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도 커지고 있다.배우 곽시양과 김소연은 지난해 9월부터 부부가 됐다. 연상녀와 연하의 조합이 신선하다.늘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은 팬들의 이름에서 발음을 따'양안연 부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두 사람의 결별을 앞두고 팬들은"차라리 실생활에서 결혼하자"는 소리를하고 있다.

  

▲'눈짱 커플'곽시양-김소연이'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