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중 온라인 제4차 한 · 중 환경부 장관 연례 실무회담이 열렸다
한국 환경부는 28일 중국 생태환경부와 온라인으로 제4차 한중 환경부장 연례 실무회담을 갖고 스모그 처리, 탄중화화, 보호 실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베이징 = 연합뉴스) 홍제성 기자/환경부는 28일, 중국 생태환경부와 온라인으로 제4차 한 · 중 환경장관 연례 실무회담을 갖고 스모그 처리, 탄수화물 제거, 생물다양성 보호 등 양국 환경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국 환경장관은 또 양국의 공동 관심사인 스모그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양국 정부가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한 · 중 환경 분야 협력 프로젝트인'청천계획'을 올해 엄격하게 시행하기로 했다.
두 장관은 또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기후변화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표명하고 국제 협력 무대에서도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한 · 중 양국은 스모그 퇴치 및 탄소중화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면서"양국이 앞으로 환경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심화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베이징 = 연합뉴스) 홍제성 기자/환경부는 28일, 중국 생태환경부와 온라인으로 제4차 한 · 중 환경장관 연례 실무회담을 갖고 스모그 처리, 탄수화물 제거, 생물다양성 보호 등 양국 환경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국 환경장관은 또 양국의 공동 관심사인 스모그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양국 정부가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한 · 중 환경 분야 협력 프로젝트인'청천계획'을 올해 엄격하게 시행하기로 했다.
두 장관은 또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기후변화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표명하고 국제 협력 무대에서도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한 · 중 양국은 스모그 퇴치 및 탄소중화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면서"양국이 앞으로 환경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심화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