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이별의 결심'이 제95회 아카데미상 국제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박찬욱 감독의 이별의 결심이 제95회 아카데미상 국제작품상 짧은 리스트에 올랐다.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 예술
박찬욱 감독의 이별의 결심이 제95회 아카데미상 국제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ampas)는 21일 최우수 국제작품상 짧은 명단을 발표했다.국제영화 부문에 출품한 92개 국가 · 지역의 작품 가운데 15 편을 아카데미 측이 짧은 리스트를 통해 추렸다.내년 1월 24일 최종 후보 명단은 5 편으로 압축된다.

이별의 결심은 아르헨티나, 1985 (아르헨티나) 친밀 (벨기에) 서울로 돌아옴 (캄보디아) 서부 전선에서는 아무것도 없다 (독일) 등과 국제작품상을 놓고 겨룬다.제95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은 내년 3월 12일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