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청소년 해양안전문화 프로젝트 가동

핵심 팁:경기도 평택시와 평택해양경비안전서, 평택시교육지원청, 황해연안안전시민연합회가 평택과 충남 당진시에 있는 중학생 95명을 대상으로 개국을 한다경기 평택시와 평택해양경비안전서, 평택시교육지원청, 황해연안안전시민연합은 평택과 충남 당진시에 있는 중학생 95명을 대상으로 국제여객선 안전체험과 해외 한국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 부 (913일)는 평택지역 중학생 45명, 2 부 (1620일)는 중학생 50명 (평택 36명, 당진 14명)을 대상으로 하는이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교사, 교수, 공무원, 청소년활동진흥원 관계자 등 모두 50명의 평가단을 구성했다.

학생들은 평택 · 당진항에서 해경 경비함정 통신체험, 중국 산둥 성 웨이하이시를 오가는 여객선 하선훈련, 한 · 중 청소년 해양안전문화를 주제로 한 보고와 토론 등을 하게 된다.또 중국에 있는 장보고 유적과 평택 해군 2 함대사령부의 천안함 안보 현장도 탐방한다.평택해경 관계자는"2013년 해병대 야영생 사망사건과 2014년 세월호 사고가 발생하면서 해양체험활동과 수학여행이 전면 중단되고 해양 관련 산업과 지역경제가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다.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해양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