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삼성, 세계 첫 ai 노트북 출시

삼성전자가 15일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ai) 노트북인 갤럭시북 4시리즈를 공개했다.새로운 노트북들은 14세대 인텔을 사용한다고 소개되었다 ACK20231214006800881_06_i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ai) 노트북 갤럭시북 4를 15일 공개했다.

새로운 노트북은 1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했으며, 칩에 신경회로망처리장치 (npu) 가 내장돼 있어 네트워크 연결 없이 여러 ai 작업을 처리할 수 있어 작업 흐름과 효율성이 향상됐다고 소개했다.독립형 그래픽스의 경우 인텔 레이디 그래픽과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시리즈의 탑재로 생산성, 게임 및 콘텐츠 작성에 필요한 작업량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새로운 시리즈 노트북들은 최초로 물리적 분리가 가능한 삼성 녹스 디비전시리드 모바일 보안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며, 다이내믹 amoled 2x 다이내믹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터치 기능을 지원한다.3k의 고해상도와 120hz의 고화질, 미국 영화업계에서 출시한 광색 표준 적용, 120% dci-p3 컬러 커버리지를 지원, 더욱 풍부하고 화려한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

새로운 노트북은 갤럭시 북북 4 갤럭시 북북 4 360갤럭시 북북 4 프로갤럭시 북북 4 프로 360, 갤럭시 북북 4 울트라 등 5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대표 모델인 갤럭시 북 4 울트라는 16인치 디스플레이에 최대 64gb의 메모리와 2tb의 하드디스크 저장 공간을 갖췄다.

소개에 따르면, 새 시리즈 노트북은 내년 1월 2일부터 정식으로 판매될 것이며 삼성은 이달 18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북 4 갤럭시 북 4 프로 360 얼토당토않은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