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 x1은 팬클럽 회비 전액을 환불한다
최근 해체된 보이그룹 x1이 팬들에게 팬클럽 입회비를 환불하기로 결정했다.x1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팬카페에"걸그룹
(서울 1월 10일발 연합뉴스:최근 해산한 남성그룹 x1이 팬들에게 팬클럽 입회비를 환불하기로 결정했다.)x1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그룹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유료 팬클럽 원잇 1기 회원들에게 배송비를 포함한 입회시 지불한 비용 전액을 환불할 예정"이라며"구체적인 환불 절차와 방법은 조만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x1은 작년 7월 막을 내린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프로듀스 x101'에서 데뷔했으며, 시즌마다 투표 조작 의혹이 불거지자 자진 해체했다.팬클럽 회원들은 x1이 제대로 된 이벤트를 펼치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며, 돈을 낸 회원들은 콘서트나 팬미팅 티켓을 먼저 예매하는 등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했다며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